인천시, 노래연습장 불법행위 집중단속 실시
[인천=열린정책신문]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군·구 및 관할 경찰서와 함께 유흥시설 집합금지명령기간(5.10~5.24) 동안 노래연습장에 대해 불법 행위를 집중 단속하여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선제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5월 10일(20시)일 부터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과 관련하여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지역사회로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유흥주점(클럽, 룸살롱, 노래클럽, 스탠드바, 캬바레 등)과 콜라텍에 대하여 집합금지 명령을 발령하였다.
이에 따른 기존 유흥시설 이용자들이 불법영업을 하는 노래연습장(주류 판...